사회
검찰, 포스코 협력업체 추가 압수수색
입력 2015-10-08 14:50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8일) 포스코 협력업체인 조명정비업체 S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S사 대표이사 한 모 씨는 포항시의회 의원 출신으로 이병석 새누리당 의원의 측근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한 씨가 정치권과 유착해 포스코로부터 일감 몰아주기 등 특혜를 받았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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