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이유 측 “장기하와 2년째 열애 중…지켜봐달라”
입력 2015-10-08 14:36  | 수정 2015-10-09 14:38

아이유 측이 장기하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아이유가) 장기하와 2년 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지속적으로 음악적 교류를 해왔다”며 (장기하와 아이유가) 서로의 곁에서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장기하와 아이유가 지난 3월부터 만나기 시작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음악적인 고민을 나누며 가까워졌고 자연스레 동료 이상으로 발전했다.

아이유는 컴백을 앞두고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장기하는 전국투어 ‘날로 먹는 장얼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 인정했구나” 아이유 장기하와 만난지 2년이나 됐다니” 아이유 열애 소식에 남성팬들은 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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