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리보이·치타·비와이… JYJ 시아준수 새 앨범 참여
입력 2015-10-08 11:09  | 수정 2015-10-08 11: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오는 10월 19일 발매 되는 JYJ 시아(XIA) 준수의 솔로 새 앨범 '꼭 어제' 피처링 라인업이 8일 공개됐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개성파 뮤지션 기리보이부터 여성 카리스마 래퍼 치타, 신예 비와이(BewhY)까지 피처링으로 합류했다.
신 나는 클럽 비트의 힘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OeO에는 기리보이가 참여했다. 기리보이 특유의 특색있는 랩과 일렉트로닉 멜로디, 준수의 보컬이 조화를 이뤄 보다 다이내믹한 곡이 나왔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어반 알앤비(Urban R&B) 장르의 곡 ‘미드나잇 쇼(Midnight Show)에는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을 거머쥐며 여성 래퍼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치타의 매혹적인 음색이 더해졌다.

정통 힙합곡인 ‘비단길에는 '쇼미더머니4'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던 신예 비와이(BewhY)가 힘을 보탰다.
소속사 관계자는 힙합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세 뮤지션들이 대거 합류한 만큼 완성도는 물론 보다 개성 넘치는 앨범이 탄생했다. 다양한 뮤지션들과 준수의 환상적인 조화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