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마트, 오리털 베스트와 점퍼 최대 40% 싸게
입력 2015-10-08 10:45 

롯데마트는 오는 21일까지 프리미엄 덕다운인 울트라 라이트 다운 베스트와 점퍼를 정상가 대비 최대 40% 가량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역점, 잠실점 등 전국 81개 점포에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오리 솜털이 90%, 깃털 10%로 구성된 프리미엄 덕다운 제품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상품 대비 오리 솜털 함유량이 10% 가량 높아 가볍고 보온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두 번의 품질검증 과정 등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생산된 태평양 물산의 ‘프라우덴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며 시중 유명 브랜드 상품의 품질과도 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울트라 라이트 다운 베스트는 정상가 대비 각 40%(성인), 25%(아동) 가량 할인한 2만9900원에 선보인다. ‘울트라 라이트 다운 점퍼의 경우 정상가 대비 각 35%(성인), 20%(아동) 가량 할인한 3만9900원에 살 수 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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