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새 단장 ‘해피투게더’, 사우나복 벗었다 ‘첫 게스트 개리-지석진’
입력 2015-10-08 10: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3는 7년 만에 사우나복을 벗고, 새로운 포맷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3MC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와 고정패널 조세호와 김풍, 그리고 게스트로 지석진-개리가 출연해 개편 첫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해투3는 게스트가 각각 자신의 소장품 100개를 가져와 이를 두고 퀴즈와 토크를 하는 형식인데, 이 가운데 MC들은 사우나복을 벗고 작업복으로 환복 했으며, 세트 역시 두 개로 늘어났다.
관계자는 게스트들이 가지고 온 소장품들은 기부처에 전달돼 의미 있게 쓰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100개의 물건이라는 소재를 중심에 둔만큼 첫 번째 게스트인 지석진과 개리가 어떤 소장품을 들고 나올지 기대감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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