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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아찔한 몸매 그대로 드러나는 옷 입고 '파격 변신 예고'
입력 2015-10-08 09:51  | 수정 2015-10-28 13:09
스테파니/사진=마피아 레코드 공식 페이스북
스테파니, 아찔한 몸매 그대로 드러나는 옷 입고 '파격 변신 예고'

스테파니(Stephanie)가 한국의 마돈나를 연상케 하는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8일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는 공식 페이스북에 스테파니의 새 미니앨범 '톱 시크릿(Top Secret)'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의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을 입고 두 팔로 눈을 가린 스테파니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스테파니는 2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앞서 발표한 싱글 '프리즈너' 때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로 출격을 선언했습니다.


특히 메인 타이틀곡 '위로 위로'는 긴장감 있는 드럼 비트와 로우 베이스, 신스리드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국의 마돈나로 분한 스테파니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다"며 "앞선 활동 때 그녀의 장기인 춤에 대한 팬들의 갈증이 많았다.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을 위해 이번엔 퍼포먼스 또한 제대로 보여줄 생각이다"라고 전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스테파니는 지난 6일 '위로 위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스테파니의 새 미니앨범 '톱 시크릿(Top Secret)'은 오는 13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SBS MTV '더 쇼'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치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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