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박병은, 전지현 때문에 담 걸린 사연은?…‘폭소’
입력 2015-10-08 09:50  | 수정 2015-10-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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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병은이 배우 전지현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박병은은 지난 7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병은은 ‘암살 촬영 당시 전지현을 보고 판타지 영화인 줄 알았다”고 입을 열었다.
박병은은 분장실에서 전지현 씨가 손수 과일을 씻고 있었다”며 그쪽에 온 신경이 쏠려 담이 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지현 씨가 ‘오빠라고 부르며 손수 씻은 포도를 건넸고 너무 긴장한 나머지 입이 살짝 열려 큰 실수할 뻔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박병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병은, 얼마나 좋았으면 담까지 걸려” 박병은, 전지현보다 오빠구나” 박병은, 손수 씻은 포도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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