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YG 양현석 대표 건축법 위반 형사 입건
입력 2015-10-08 09: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마포구청이 지난 8월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건축법 위반 혐의로 마포경찰서에 고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관할구청의 허가를 받지 않고 마포구 합정동 소재 YG 엔터테인먼트 사옥 건물 옥상을 무단 증축한 혐의(건축법 위반)다.
양 대표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본인 소유 건물 안에 있는 주점도 일부 불법 구조변경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양 대표는 지난 달 중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마포경찰서는 양 대표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