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란다커, 행사장서 습격 당할 뻔 `당황`
입력 2015-10-08 09: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미란다 커가 기습 뽀뽀를 당할 뻔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따르면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1)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 S/S 시즌 루이비통 패션쇼에서 갑자기 달려든 남성에게 무차별 키스를 받을 뻔했다.
다행히 안전 요원들에 의해 이 남성은 끌려나갔으나 미란다 커는 크게 당황했다. 이 남성은 우크라이나 리포터 비탈리 세디우크로 과거 브래드 피트, 윌스미스, 제니퍼 로페즈에게도 같은 행동을 시도해 논란에 중심에 섰던 바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 발표한 이후 현재 가장 어린 부자 CEO에 뽑힌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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