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잎선, 이혼 보도에 “아이들 학교 다닐 때 알려져 속상…많이 울었다”
입력 2015-10-08 08:24  | 수정 2015-10-08 09: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박잎선의 입장이 전해졌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결혼 9년 만에 이혼한 송종국 박잎선-부부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박잎선이) 아이들 때문에 많이 울었다. 가족 예능도 했었고 아이들 학교 다닐 때 알려진 것에 대해 속상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육권과 친권은 송종국씨가 박잎선씨에게 양보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종국과 박잎선은 지난 2006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지욱과 딸 지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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