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화 스타워즈서 레이아 공주 '비키니 노예복' 경매 낙찰
입력 2015-10-06 07:20  | 수정 2015-10-06 07:46
영화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편에서 레이아 공주 역을 맡은 캐리 피셔가 입었던 '비키니 노예복'이 경매에 나와 9만 6천 달러, 우리 돈 1억 1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있는 경매업체 프로파일스 인 히스토리는 이 의상을 경매로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에서 레이아 공주가 입은 비키니 노예의상은은 1983년에 제작된 것으로 우레탄 고무에 금색 페인트가 칠해져 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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