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가왕’ 태권브이 후보 황치열, “아들 이름은 ‘황평안’으로”…왜?
입력 2015-10-05 10:42  | 수정 2015-10-06 11:08

가수 황치열이 ‘복면가왕 태권브이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황치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름대로 치열하게 살았다며 나중에 제 자식들 이름은 ‘황평안으로 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치열은 내 이름의 한자는 이를 치(致)에 벌일 열(列)”이라며 벌이면 다 된다는 뜻이다. 이름이 맞는 게 제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손대면 안 된 적이 없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복면가왕 태권브이 황치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태권브이 황치열, 이름대로 치열하게 살았구나” 복면가왕 태권브이 황치열, 자식들은 평안한 삶을 영위?” 복면가왕 태권브이 황치열,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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