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매장 점거' 뉴코아 노조 간부 기소
입력 2007-09-10 10:12  | 수정 2007-09-10 10:12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매장을 점거하는 파업 방식으로 뉴코아 아웃렛에 수십억원의 영업 손실을 끼친 혐의로 뉴코아노조 지부장 유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비정규 노조원 계약 해지에 반발해 지난 7월 8일부터 20일까지 뉴코아아웃렛 강남점에서 다른 노조원들과 점거 시위를 벌여 사측에 90억원 가량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