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21살 때 군대 다녀온 이유는…”
입력 2015-10-01 15:24  | 수정 2015-10-02 15:38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배우 박서준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군대를 일찍 다녀온 이유가 새삼 눈길을 끈다.
박서준은 지난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1살 때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당시 박서준은 오히려 그때가 더 불안했다. 뭐가 아무것도 앞에 없기 때문에 군대에 간 것”이라 전했다. 이어 박서준은 일찍 갔다 온 게 지금 제게는 도움이 많이 됐다. 작품을 계속 하고 있는데 2년이라는 공백이 없을 테니 관계자분들이 제일 좋아하셨다”고 털어놨다.
앞서 16일 첫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은 학창시절 뚱뚱했지만 완벽한 꽃미남으로 변신한 잡지사 부편집장 지성준 역을 맡았다.
‘박서준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서준, 잘했네” 박서준, 군대 벌써 다녀왔구나” 박서준, 군대 걱정없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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