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강남레이커스 우승 이끌었다 ‘에이스로 대활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강남레이커스가 정진운의 활약으로 ‘아육대 농구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에서는 농구 결승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준결승에서는 강남레이커스와 슛하고 불스가 붙었다. 정진운의 활약으로 경기를 리드하던 강남레이커스는 20대 14로 슛하고 불스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정진운은 시종일관 코트를 누비며 대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8일 방송된 풋살과 남녀 60m 육상경기에 이어 400m 계주 씨름 결승 농구 양궁 등의 경기가 이어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