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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vs소진, 씨름 접전 끝에 체중계 올라 ‘0.4kg 차’
입력 2015-09-29 19: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아육대 에이핑크 윤보미와 나인뮤지스 소진이 체중계에 올라섰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 씨름 결승전이 진행됐다.
에이핑크와 나인뮤지스는 씨름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첫 번째 시합에서는 에이핑크 윤보미와 나인뮤지스 소진이 경기를 펴졌다. 그러나 승부는 결정 나지 않았고 체중계가 등장했다. 30초 연장전에서도 결과가 나지 않으면 계체승으로 판정되기 때문.
이어 윤보미와 소진은 체중을 쟀고, 심판만 이들의 체중을 확인했다. 심판은 0.4kg 차이가 간다”라고 전했고, 승리는 에이핑크 윤보미가 가져갔지만 씨름 결승전은 나인뮤지스가 승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8일 방송된 풋살과 남녀 60m 육상경기에 이어 400m 계주 씨름 결승 농구 양궁 등의 경기가 이어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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