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EXID 혜린, 양궁여신 될까 ‘첫 출연에 카메라 명중’
입력 2015-09-29 18: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걸그룹 EXID 혜린이 신 양궁 여신에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에서는 양궁 예선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예선에서는 양궁 강자 포미닛과 신흥강자 EXID가 맞붙었다. 두 팀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특히 EXID 혜린은 첫 출전에 X10을 기록했다. X10은 10점 과녁 안쪽을 맞추는 것. 혜린은 첫 도전부터 양궁 여신으로 등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8일 방송된 풋살과 남녀 60m 육상경기에 이어 400m 계주, 씨름 결승 농구 양궁 등의 경기가 이어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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