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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타 모창민, `기다리고 있었다` [MK포토]
입력 2015-09-29 15:30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옥영화 기자]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초 2사 1,2루 NC 모창민이 적시타를 치고 있다.
전 경기 SK전에서 대패한 넥센 히어로즈는 선발 하영민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다. 하지만 넥센 하영민은 2.1이닝 3실점 강판됐다.
이에 맞서 NC 다이노스는 선발 스튜어트가 마운드를 지킨다. 스튜어트는 17경기 7승 2패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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