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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키이라 나이틀리, 광고 방송 금지 당한 이유가? "너무 야해서"
입력 2015-09-29 14:28  | 수정 2015-10-29 08:46
비긴어게인/사진=샤넬 광고
'비긴어게인' 키이라 나이틀리, 광고 방송 금지 당한 이유가? "너무 야해서"
비긴어게인 키이라 나이틀리 무한도전

비긴어게인 키이라 나이틀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 금지 처분을 받은 광고가 새삼 눈길을 끕니다.

지난 2013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키이라 나이틀리가 출연한 샤넬 향수 광고가 선정성 때문에 방송 금지됐다고 전했습니다.

문제의 광고에서 키이라 나이틀리는 상의를 착용하지 않은 채 뒷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광고감시단체(ASA)는 이 광고가 가족과 함께 보기에 부적합하다는 이유로 상영 금지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샤넬 측은 성적이라기보다는 경쾌하고 감각적인 상업광고”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키이라 나이틀리가 출연한 영화 '비긴어게인' 더빙을 맡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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