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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여신의 패션' 또 우승…낙찰 금액보니? "약 65억 5천만 원"
입력 2015-09-29 13:07  | 수정 2015-10-29 08:47
윤은혜/사진=해당 방송 캡처
윤은혜, '여신의 패션' 또 우승…낙찰 금액보니? "약 65억 5천만 원"

윤은혜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중국 예능TV '여신의 패션'에서 또 한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윤은혜는 26일(현지시간) 방송된 중국 예능TV '여신의 패션' 7회에서 1위를 차지해 4회 미션 이후 2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윤은혜는 미션 우승자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번 미션에서 윤은혜는 트위드 소재의 체크 무늬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안에는 팔뚝이 절개된 블라우스를 매치했고 휴대폰 케이스도 니트와 무늬 맞춤을 했습니다.

낙찰 금액은 3,511만 1,111위안. 우리 돈으로 약 65억 5,000만 원에 달했습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달 29일 '여신의 패션' 우승작이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이에 윤은혜는 "표절할 이유가 없다. 노이즈 마케팅이다"고 일축했습니다.

이어 윤춘호가 재차 표절에 대한 입장을 밝혔고, 윤은혜는 그 이후 아직까지 뚜렷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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