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보미,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 3개월 사실에 ‘폭풍 눈물’
입력 2015-09-29 13: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윤보미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3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2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위대한 유산에서는 보미가 검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결과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3개월인 것으로 측정됐다. 하루 평균 6시간을 자고, 12시간을 밖에서 보내는 보미.
그 나머지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낸다고 치면 평생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3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보미는 오열했다.
한편 ‘위대한 유산은 부모가 가족을 책임져온 생업 노하우를 자녀에게 전수하고, 자녀는 어설프더라도 최선을 다해 그 노하우를 이해하려 고군분투하며, 이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는 진심으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그려 나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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