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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육성재, 감미로운 목소리 육성재 `아이돌의 반란` 선정
입력 2015-09-29 11: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일밤-복면가왕 스페셜'에서 비투비의 육성재가 '아이돌의 반란' 무대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
29일 오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스페셜'에서는 '다시 보는 복면가왕'이라는 주제로 아이돌의 편견을 깨고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 복면가수들을 재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률의 '감사'를 부른 비투비의 육성재가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육성재는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로 변신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판정단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육성재가 가면을 벗으며 정체가 드러났고, 판정단 김구라가 육성재의 정체를 맞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육성재가 모습을 드러내기 전, 네티즌 수사대가 그의 정체를 정확하게 추리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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