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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8년 만 신곡 `집으로` 발표
입력 2015-09-29 10: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진주가 8년 만 신곡 '집으로'를 들고 돌아왔다. 그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MTV ‘더 쇼 시즌 4에서 첫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소속사 팔로우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은 발매 이전에 방송을 통해 선공개되는 첫 앨범"이라며 "진주가 뮤지션으로서 갈고 닦은 18년의 내공이 발휘 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집으로는 작사, 작곡, 편곡, 연주까지 모두 진주가 실력을 발휘한 곡이다.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클래식 작곡 및 편곡법에 대해 연구해온 진주의 노력이 서정적인 가사와 5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에 덧입혀졌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진주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딸랑딸랑 종달새'로 3대 가왕에 올라 주목받았다. 진주의 새 앨범 ‘집으로는 10월1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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