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9월 28일 MBN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5-09-28 19:42  | 수정 2015-09-28 19:46
▶ 정체 조금씩 풀려…자정 지나야 해소
추석을 쇠고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들이 늘어나면서 전국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았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자정이 지나면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 김무성-문재인, 국민공천 방안 의견 접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내년 총선의 국민공천 실현방식에 의견접근을 이뤘습니다. 이통사가 휴대전화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암호화해 정당에 제공함으로써 역선택과 동원선거를 막자는 방안입니다.

▶ 유엔 홍보영상 깜짝출연…내일 기조연설
박근혜 대통령이 스티븐 호킹 등 세계 유명 인사들과 함께 유엔 홍보 동영상에 깜짝 출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군사적 도발 저지를 위한, 국제 사회의 공조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 "취직하라" 아버지에게 흉기 휘둘러
아버지가 취직하라는 잔소리를 했다고 30대 아들이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경찰은 아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서울 논현동서 만취 20대 5중 충돌사고
오늘 새벽 서울 논현동에서 20대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맞은편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들을 들이받았습니다.

▶ 명절 직후 '대면 스트레스' 이혼 급증
추석이나 설 직후 두 달간의 이혼 건수가 전달보다 10% 이상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댁이나 처가와의 해묵은 갈등이 명절에 폭발하는 대면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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