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유미, 9년만에 韓 방송출연…여전한 인형 외모
입력 2015-09-28 16: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9년 만에 국내 방송 나들이에 나선다.
아유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출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아유미는 대기실 입구에 적힌 자신의 이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아유미는 트레이드마크이던 볼살이 쏙 빠져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아유미의 국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2006년 이후 약 9년 만이다. 당시 아유미는 솔로 가수로 변신해 '큐티 허니'로 활동했으나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한국에선 좀처럼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
이후 아유미는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으로 데뷔,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아유미가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내달 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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