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28일은 문재인과…추석 당일에는 손자와 '즐거운 시간'

김무성, 28일은 문재인과…추석 당일에는 손자와 '즐거운 시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함께 회동해 공천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부분에서 합의를 이뤄낸 가운데, 그가 추석에 올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끕니다.

김무성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밤에 잠 안 자고 책 읽자는 손자와 즐거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김무성 대표는 편안한 잠옷 차림으로 손자의 볼을 잡고 웃고 있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자가 대표님이랑 완전 똑같아요" "포근하고 정겨운 모습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무성 대표는 문재인 대표와의 회동을 통해 공직선거법이나 국민공천제 등에서 상당 부분 합의를 이루고, 좁혀지지 못한 선거구 획정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를 더 이어갈 것이라는 회담문을 28일 공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