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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더 새롭고 젊은 얼굴로 이방원 표현할 것”
입력 2015-09-28 13: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육룡이 나르샤 스페셜 D-7 육룡, 그들은 누구인가?에서는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의 전 제작일지가 그려졌다.
첫 대본리딩 현장에서 설레고 잘 부탁드린다”며 건강하게 촬영 끝까지 열심히 하고 싶다”고 전한 유아인은 이후 인터뷰에서 굉장히 무게감 있는 배우 선배들이 연기했던 이방원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런 캐릭터다 보니 부담스럽기도 했다. 많이 나왔다는 건 그만큼 선입견이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라 생각돼 조금 새로운 얼굴로 좀 더 젊은 얼굴로 이방원을 표현해보는 건 어떤가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그런 부분을 신선하게 봐주시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픽션 사극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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