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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컴백 불구 3.3% 시청률
입력 2015-09-28 09: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이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는 전국기준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추석특선대작-기술자들(8.1%), KBS 2TV ‘다큐 3일(4.2%)에 이어 3위의 성적이지만 예능 프로그램으로서는 선전한 모습이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음주운전 파문 후 한동안 TV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노홍철의 복귀 첫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자숙기간을 거친 잠재적 잉여 '노홍철'과 아직 세상에 빛을 뽐내지 못한 포텐 충만 잉여들의 진짜 여행기를 그린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음주운전, 자숙 등에 대해 직접 언급하는 셀프 디스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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