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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서장훈 “하승진 뒤통수 가격, 사과하고 싶다”
입력 2015-09-21 23:39  | 수정 2015-09-22 09:22
사진=힐링캠프 캡쳐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과거 하승진 뒤통수 가격 사건을 사과했다.
9월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장훈은 김제동과 대화를 나누던 중 왜 후배 하승진 선수 뒷통수를 때렸나”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서장훈은 하승진이 키가 크다. 그래서 경기 중 계속 하승진의 팔꿈치로 맞았다. 한번은 '조심하라'고 경고했는데, 그 뒤에도 계속 치더라. 그날 경기도 안 풀리고 성질 나서 때렸다.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싶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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