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유진 득녀, 백종원 출산 과정 끝까지 함께…"산모와 아기 건강"
입력 2015-09-21 17:06 
소유진 득녀/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득녀, 백종원 출산 과정 끝까지 함께…"산모와 아기 건강"

요리사 백종원과 방송인 소유진 부부가 딸을 출산했습니다.

21일 소유진 측은 "배우 소유진이 이날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통해 건강한 여자 아기를 출산했으며,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어 "남편 백종원은 소유진의 모든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 했으며, 둘째 출산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당분간은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 한 뒤에 배우로서 작품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다" 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작년 4월 첫째 아들에 이어 연년생으로 둘째 딸을 출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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