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마무, 조수미의 ‘나 가거든’ 열창…폭풍 가창력
입력 2015-09-21 14:24  | 수정 2015-09-22 14:38

‘마마무 ‘마마무 나가거든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마마무가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열창하며 가창력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행 여행 상품권에 도전하는 출연자들과 방청객의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도전을 위해 무대에 오른 마마무의 휘인과 화사는 멤버들 중 두 사람이 대표로 출연한 이유를 묻자 우리 둘이 친구이기도 하고 서로에게 힘이 될 것 같아서 대표로 출연했다”며 중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 1학년 7반 출신이다”라고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이어 둘은 소프라노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마마무의 무대에 MC 문희준은 보통 걸그룹이면 귀엽게 잘했다고 하는데 마마무는 어슬렁어슬렁 걸어와서 엉덩이를 퍽 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마마무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마무, 노래 진짜 잘부른다” 마마무, 성량이 장난이 아니다” 마마무, 너무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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