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한정판 버거 출시 “응답하라 1955”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맥도날드가 처음 등장한 1955년을 기념하는 프리미엄 제품 ‘1955 파이어와 ‘1955 스모키를 오는 11월1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1955 파이어는 기존 1955 버거에 레드 어니언과 타바스코 케찹소스를 더해 매콤하고 알싸한 맛을 지닌 버거다.
1955 스모키는 1955 버거에 바삭한 베이컨 2장과 바베큐 소스를 추가해 스모키한 풍미를 강조했다.
두 제품 모두 단품 가격은 각각 5900원이고 세트 메뉴 가격은 7200원이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6000원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