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취업률 6년 연속 상승…46.6%
입력 2015-09-21 12:34 
직업교육에 역점을 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취업률이 6년 연속 상승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4월1일 기준으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의 취업률이 46.6%로 지난해의 44.2%보다 2.4% 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유형별로는 마이스터고 졸업자의 취업률이 90.4%, 특성화고는 47.6%, 일반고는 22.9%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마이스터고는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13년부터 3년 연속 9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했고, 반면에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진학률은 36.6%로 작년보다 2.1%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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