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가왕’ 허수아비, 쌈디 “내 목소리를 알까 궁금했다”
입력 2015-09-21 09:32  | 수정 2015-09-22 09:38

‘복면가왕 ‘쌈디
‘복면가왕 허수아비가 쌈디로 밝혀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복면가왕인 연필에 맞서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코스모스와 허수아비는 김현철의 ‘그대니까요를 열창했다. 대결 결과 코스모스가 승리했고 허수아비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허수아비는 쌈디로 밝혀졌고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에 연예인 판정단과 일반인 판정단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

쌈디는 복면가왕 출연에 대해 랩이 아닌 노래로 사람들이 내 목소리를 알까 궁금했다. 떨어졌는데도 가왕이 됐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쌈디는 개코형이 출연한 것을 보고 나도 나가서 (노래실력을)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복면가왕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허수아비 쌈디였네” 복면가왕, 랩이 아니라 모르겠더라” 복면가왕, 쌈디 노래실력 출중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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