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김경언 `김민우, 승리는 갓경언이 책임질게`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김재현 기자]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 초 2사 만루의 득점기회에서 한화 이성열이 안타를 친 후 KIA 수비진의 실책으로 주자 모두가 홈인한 가운데 3루까지 진루했다.
2루 주자 김경언이 득점한 후 김민우의 축하를 받고 있다.
61승 6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KIA는 5위권 진입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5경기 차로 KIA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한화 역시 상위권 진입을 목적으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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