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학원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10살 초등학생을 납치해 몸값을 요구한 혐의로 홍모씨와 김모씨를 검거했습니다.
홍씨 등에게 납치됐던 김모양은 김씨가 몰고 다녔던 차량 트렁크 내에 갇혀있다 검거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경찰은 홍씨 등이 협박전화를 거는 데 사용했던 김양의 휴대전화를 추적하며 예상 이동로에 경찰 병력을 미리 배치해 이동중이던 납치범들을 차례로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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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 등에게 납치됐던 김모양은 김씨가 몰고 다녔던 차량 트렁크 내에 갇혀있다 검거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경찰은 홍씨 등이 협박전화를 거는 데 사용했던 김양의 휴대전화를 추적하며 예상 이동로에 경찰 병력을 미리 배치해 이동중이던 납치범들을 차례로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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