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분실 우라늄 소각후 매립 최종 결론"
입력 2007-08-31 16:42  | 수정 2007-08-31 16:42
정부는 원자력 연구원에서 분실된 우라늄이 용역업체의 실수로 소각된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과학기술부는 분실된 우라늄의 이동경로를 추적한 결과, 우라늄이 섞인 것으로 추정되는 폐기물이 소각돼 매립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부는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핵물질의 반입에서부터 저장·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핵물질 관리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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