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범국본, 청와대에 한미FTA 공개토론 요구
입력 2007-08-31 11:42  | 수정 2007-08-31 11:42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청와대 앞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범국본과의 한미FTA 토론에 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범국본은 "청와대는 한미FTA 공개토론을 제의받은 적이 없다고 하지만 우리는 공문을 접수하는 등 수차례 '밤샘토론'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범국본은 또 공개토론회와 관련해 밤샘토론과 방송사의 TV중계, 모든 정보의 공개 등을 조건으로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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