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기도, 의사 파업 비상대책 마련
입력 2007-08-31 10:37  | 수정 2007-08-31 10:37
경기도는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에 항의해 오후 진료를 거부하기로 함에 따라 비상대책을 수립했습니다.
경기도는 시군별로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백여 곳에 오후 8시까지 연장진료를 요청해습니다.
또 약국에 대해서는 밤 10시까지 문을 열 것을 요청하는 한편, 한의원이나 치과병의원에도 연장근무에 동참해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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