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외우수연구원 유치시 15억원 지원
입력 2007-08-31 06:07  | 수정 2007-08-31 06:07
최근 서울대 공대의 교수초빙 실패로 이공계 기피논란이 교수사회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부가 파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과학기술부는 해외 우수연구원 유치를 위해 연구책임자급 연구원에게는 초기정착과 연구 지원 등의 명목으로 매년 5억원 내외로 3년 동안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기부는 또 국내의 우수인재를 과학기술계로 유인하기 위해 퇴직연금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는 과학기술계의 지적에 따라 과학기술인 퇴직연금 활성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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