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년부터 지자체 주민 건강지표 도입
입력 2007-08-31 06:07  | 수정 2007-08-31 06:07
내년부터 모든 시군구별 지역주민의 건강상태를 비교할 수 있는 건강 통계조사가 도입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지자체의 건강투자사업 활성화를 골자로 한 자치단체 통합보건평가제도 등 4가지 안건을 심의하고 이들 제도를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복지부는 흡연과 음주 등 190여 종의 건강지표를 만들어 각 지역별 통계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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