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 북한에 수해복구비 30만달러 지원
입력 2007-08-31 00:22  | 수정 2007-08-31 08:46
러시아가 40년 만에 최악의 홍수피해를 입은 북한에 대해 수해 복구비로 3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연방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30일 열린 정부 회의에서 북한에 대한 30만 달러 수해 복구 지원안을 승인했습니다.
지원되는 돈 가운데 일부는 천막과 의료품, 식료품 형태로 지원되며 이미 북한으로 떠날 수송기 3대도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