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이진영(LG 트윈스)이 시즌 9호 홈런을 쳐냈다.
9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진영은 무사 1루 상황에서 4일 만에 선발 등판한 송창식을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6구째 높게 들어온 140km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30m짜리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9호.
[ball@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진영은 무사 1루 상황에서 4일 만에 선발 등판한 송창식을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6구째 높게 들어온 140km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30m짜리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9호.
[ball@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