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씨티카,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씨티존’ 개설
입력 2015-09-09 17:37 

전기차 카셰어링기업 씨티카(대표이사 송기호)가 복합쇼핑문화공간 디큐브시티(서울 신도림)에 30분 단위로 전기차를 빌려주는 씨티존을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송기호 대표는 신도림 디큐브시티는 일일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한 서울 구로구, 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부 지역의 핵심지역”이라며 추석 선물 쇼핑이나 많은 짐을 운반할 때 씨티존이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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