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 마이 갓' 신민아가 몸꽝이라고?
입력 2015-09-09 14:59  | 수정 2015-09-09 15:10
오 마이 갓 신민아/사진=신민아 SNS
'오 마이 갓'…신민아가 몸꽝이라고?



소지섭과 신민아의 출연이 화제가 된 드라마 '오 마이 갓'에서 신민아가 맡은 역할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 마이 갓'은 극과 극으로 다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신민아는 극 중에서 33살 몸꽝 변호가 강주은 역을 맡았습니다.

신민아는 그동안 뛰어난 몸매로 주목을 받아왔었기에 이번 그의 몸꽝 연기가 어떨지 기대됩니다.

한편 소지섭은 자신의 약점을 독한 오기와 끈기로 극복해낸 얼굴 없는 헐리웃 스타 트레이너 김영호 역을 맡아 신민아와 함께 극을 이끌어 나갑니다.

소지섭과 신민아가 출연하는 '오 마이 갓'은 올 11월 KBS 새 월화드라마로 편성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