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 9월 초 예정 첫 휴가 취소…자중의 시간 선택한 것
입력 2015-09-09 14: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군복무 중인 김현중이 9월 초로 예정된 첫 휴가를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은 부대 내 면회와 위수지역 내에서의 외출을 통해 가족 등 지인들과의 만남을 가져왔다. 하지만 100일 휴가를 포함한 정식 휴가는 아직 쓰지 않은 상황이다.
김현중의 측근에 따르면 김현중은 오는 23일로 예정된 3차 변론 준비기일을 앞두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 자중의 시간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 여자친구 최 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16억 손해배상청구소송의 3차 변론준비기일은 오는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또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최 씨는 오는 12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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