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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과의 스캔들에 정창욱 "좋긴 좋은데…" 발언 살펴보니 '어머나'
입력 2015-09-09 14:26  | 수정 2015-09-09 14:34
고현정 정창욱/사진=MBC
고현정과의 스캔들에 정창욱 "좋긴 좋은데…" 발언 살펴보니 '어머나'

배우 고현정이 화제인 가운데 셰프 정창욱이 그를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정창욱 셰프를 비롯해 강예빈, 허각, 배수정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MC 김구라는 정창욱에게 대뜸 고현정과의 스캔들에 대해 물었습니다. 사실 여부보다는 스캔들 났을 때 기분이 어땠느냐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에 정창욱은 "좋죠"라고 짧게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정창욱은 "(고현정과) 친하지 않다. 어렵다"고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정창욱은 고현정 외에도 이연희, 조인성 등이 자신의 단골손님으로 꼽았습니다.

그러자 김구라는 조인성, 고현정의 열애설에 대해 물었고 정창욱은 "따로 온 거다"며 수습하느라 진땀을 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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