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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옆차기 챈슬러 ‘손이 가’ 서태지도 응원
입력 2015-09-09 0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서태지와 걸그룹 걸스데이가 솔로 가수로 데뷔한 이단옆차기 챈슬러의 '손이 가'를 응원하고 나섰다.
서태지는 지난 8일 트위터에 닥스킴(docskim)이 참여한 곡 '손이 가' 뮤직비디오 입니다. 스킴의 멋진 새로운 모습이 3분경 부터 보이네요.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닥스킴은 서태지의 '크리스말로윈'으로 주목받은 키보디스트다. 재즈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그는 음악인들 사이에 실력파로 유명하다.
걸그룹 걸스데이는 각 소셜미디어에 가수로 변신한 챈슬러 오빠! 음악도 좋고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노래 대박 좋아요 들어 보아요" 등 메시지를 남겼다.

챈슬러가 속한 이단옆차기는 걸스데이를 비롯해 리쌍, 에일리, 범키, 린, 백지영, 지오디, 씨스타, 이선희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여러 히트곡을 배출했다.
챈슬러는 솔로 데뷔곡 '손이 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지난 8일 발표했다. ‘손이 가는 네오소울 장르다. 원초적인 소울과 전혀 가공되지 않은 아날로그 사운드를 만끽 할 수 있는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래퍼 범키가 피처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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