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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시어머니, 며느리 방송 복귀? “본업 응원…아이는 내가 봐줄 것”
입력 2015-09-09 08: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박진희가 시어머니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예능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일탈도우미'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박진희가 출연했다.
박진희는 택시에 올라타기 전부터 아이를 맡겨놓은 시어머니와 다정하게 통화를 나누며 아이를 잘 부탁한다”는 말했고, 택시에 올라탄 후에도 딸 걱정 말고 마음에 들 때까지 하다가 오라”는 시어머니의 다정한 배려가 담긴 문자를 MC들에게 보여주며 미소 지었다.
이후 시어머니는 박진희의 딸 연서를 안고 주차장에 나와서 박진희를 기다렸다.

또한 시어머니는 박진희를 친딸처럼 다정하게 대했고, 박진희 역시 살가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영자는 박진희가 배우로 현장 복귀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박진희 시어머니는 당연히 배우를 한다고 하면 말리지 않고 하라고 응원해야죠. 본업인데”라며, 아이는 내가 잘 봐줄 테니 아무 걱정 말고 현장에서 열심히 연기하라고 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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