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하선, 로마 여행 중 소매치기 당해 "손 느낌 소름끼쳐"
입력 2015-09-07 19: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박하선이 로마 여행 중 소매치기를 당했다.
7일 박하선은 SNS에 "소문도, 경험담도, 출국 전 아이비님 기사도 보고 조심한다고 했는 데도 로마서 소매치기(를 만났다)"라고 적었다.
이어 "손 느낌에 소름끼쳐서 다행히 잡았는데 옆에 누가 붙거나, 정신없이 말 걸면 정신차리고 조심하셔야 해요. 잊을 수 없는 그녀의 얼굴, 진실의 입에 손이 콱!"이라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현재 나홀로 유럽 여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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